하루하루 정신없이 살아가고 있다
명백히 일도 많고 몸도 피곤하다

내가 왜 이렇게 바쁘게 살아야 하는지 생각 할 겨를도 없지만
생각할 겨를도 없는 사실을 인지하지 못할때가 더 많은게 사실이다

놀라운 사실은 지금 하고 있는 이짓이 내가 선택한 일이라는 사실이고
더욱 더 놀라운 사실은 이렇게 매일 힘들다고 투정을 부리면서 늘어나는건 욕밖에 없는 상황임에도 불구하고
이 일이 아직은 할만하고 재미있다고 느껴지는 사실이다.

매일매일 넘어야 할 산을 만난다

그것이 나의 능력일수도 있고 client일 경우도 있고 외주사일 경우도 있다
심지어는 내부의 동료일수도 있다.

물기를 잔뜩 머금은 손으로 페이퍼타월을 뽑는것처럼 난감하고 번번히 시도하지만 한번에 해결이 나지 않는 일은
셀 가치조차 없을정도고 빈번하게 일어난다

근시안적인 시각으로 접근한 퍼포먼스를 향상을 위한 작업은 빈번하게 실패하는것을
다년간의 축적된 경험으로 언제나 유추할 수 있다




페이퍼타월을 뽑기 전에
물기를 머금은 손을  한번만 털어내면
페이퍼타월까지 도달 하는 시간은 오래 걸릴지 몰라도
결과적으로 손이 마르는데까지 걸리는 시간은 줄일 수 있다

작업 전 그 어떤것을 한번 수행하면 퍼포먼스가 향상될 수 있다
나는 아직 그 어떤것을 수행할 만큼 노련하지 않다
단지, 그 어떤것 무엇인지 이제야 감을 잡아가고 있다

나만의 패턴을 찾아야 한다
나만의 가이드를 만들어야 하고
나만의 원칙을 만들어야 한다




아이디어와 씨름하고 
user와 admin의 양면성을 지녀야 하는

공부하기 싫어하는 4년차 웹기획자의 투정이다.






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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